서울
퇴근길 달밤에 체조하기
아 짐
2021. 4. 23. 22:16
퇴근길 배도 고푼데 야밤에 걷고 싶은 생각이 들어 어제, 오늘 도심을 홀로 걷는다.
어제는 회현사거리에서 을리로지나 청계천 물길따라 걸어 종로5가역까지 약 2.6km를 걷고
오늘은 회현동사거리- 남대문- 시청앞- 덕수궁- 성공회성당- 광화문- 피맛골- 종각역까지 약 3km를 걷고 전철로 귀가 했다.
한국은행본점을 지나 남대문으로..
남대문(숭례문)
덕수궁 대한문
서울 시청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과 함께 걸어야 하는디 ㅎ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서울시의원 회관
광화문광장은 공사중인지 이렇게 막아놓았다. 이순신장군 동상 우측으로 세종문화회관
기념비전
피맛골은 정비하기전에이 더 운치있고 술맛 땡기는 골목인듯 하다. 지금은 젊은이나 찾을까 맹송맹송한 느낌이다.
보신각
종각역 포장마차는 다 어디로 갔을까? 약 40여분 열심히 걸었는데도 땀이 안난다. 역시 산행을 해야 운동한거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