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두타산 베틀바위, 두타산 협곡 마천루(2)

아 짐 2021. 7. 21. 22:11

일 시 : 2021. 07. 18 ( 일 )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무릉계곡주차장- 산성길입구- 베틀바위- 미륵바위- 두타산성- 쌍폭포입구- 마천루- 쌍폭포입구- 쌍폭포- 삼화사

 

두타산 협곡 마천루 코스로..

 

소나무의 자태가 환상이다.

 

기암괴석의 암봉에 잔도를 설치해 길을 냈다.  황산의 잔도를 다녀와서일까 너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공사가 10년에 걸쳐 마련한 코스라는데 박수를 쳐주고 싶다.  

 

벼락바위에서 협곡을 따라 곧장 이곳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다.

 

잔도 끝에 고릴라바위가 있다.  

 

지그시 내려다 보는 고릴라

 

번개바위

 

용추폭포와 병풍바위

 

당겨 본 용추폭포

 

상, 하로 등산객이 많아 얼른 인증샷 하나 남기고 자리를 떴다.

 

왔던길 다시 되돌아 쌍폭으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우렁찬 폭포 소리를 감상하고 하산한다.

 

이곳은 두타산성코스에서 내려온곳이다.

 

계곡에 내려가 발을 담그고 한참을 쉬었다.  너무 덥다고 아찌는 알탕을 한다너니 점잖게 발만 담근다 ㅎ

평평한 바위에 누워 토끼잠도 자고..

 

학소대는 물이 말라 버렸다.  

 

관음암 가는 길

 

삼화사가 보인다.

 

시원한 약수도 마셔보고..

 

보호수 느티나무

 

무릉반석

 

주차장 도착

07:30분 출발하여 15:10분 하산완료.  다시 올것 같은 코스다.  긴 시간 공사를 하며 멋진 코스를 남기려 수고를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남긴다.

 

여명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고 석양을 보며 하루를 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