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린

작전명 발키리

by 아 짐 2009. 1. 27.

메인 포스터

감 독 : 브라이언 싱어

출 연 : 톰 크루즈, 케네스 브레너, 빌 나이, 테렌스 스탬프, 에디 이자드, 제이미 파커,  데이빗 쇼필드, 크리스찬 버켈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6년 12월 26일을 배경으로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히틀러 추종자인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

(톰 크루즈 분)의 히틀러 암살작전을 그린다.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을 이루던 1943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부상으로 한 쪽 눈과 팔 하나를 잃고 베를린으로 돌아오게 된 

슈타펜버그대령은 히틀러 제거만이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방법이라 믿는다.  부상에서 회복되는 동안 반 히틀러 비밀 세력에 가담하게 된

그는 히털러가 자신이 사망했을 때를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대책 '발키리작전'을 역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의 궁극적 목표는 히틀러를 암살하고 히틀러의 나치 정부를 전복하는 것이었다.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명의 목숨, 그리고 부인과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작전을 수행하던 슈타펜버그.. 마침내 히틀러를 반대하는 다수중 하나에서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역사 속에 묻힌 독일 내부의 히틀러 암살 작전

1938년 여름 : 육군 중령 한스 오스터가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군인 네트워크를 조직하지만 실패

1939년 11월 8일 : 목수인 게오르크 엘저가 강력한 시한 폭탄을 제작 히틀러 연설 연단에 장착하지만 히틀러의 연설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면서 폭탄이 늦게 터져 구경꾼만 여덟명 사망

1941년 여름 : 헤닝 폰 트레스코프가 군 중앙부에 독일 레지스탕스 단체를 조직하기 시작

1943년 3월 13일 : 트레스코프의 주모하에 쿠엥트로 술병 두개로 위장한 시한폭탄을 히틀러의 비행기에 싣지만 불발로 끝남

1943년 여름 : 트레스코프, 올브리히트, 슈타펜버그 주도하에 히틀러 정권 전복을 위해 '발키리작전'을 수정

1944년 1월 11일 : 슈타펜버그의 첫 히틀러 암살 시도가 불발로 그침

1944년 1월 15일 : 히틀러의 사령부 일명 늑대굴에서 히틀러를 암살하려던 두번째 시도 역시 불발로 그침

1744년 7월 20일 :  슈타펜버그가 늑대굴에 폭탄 설치 성공 하지만 히틀러는 무사.

1945년 4월 30일 : 전쟁이 끝나자 히틀러 자살

1945년 5월 8일 : 독일 무조건 항복 

 

'스크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을 쫓는 아이  (0) 2009.02.14
워낭소리  (0) 2009.01.31
오스트레일리아  (0) 2008.12.25
007 퀀텀오브솔러스  (0) 2008.12.01
맘마미아  (0)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