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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18

노고단과 피아골 단풍산행 일 시 : 2019. 11. 02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 노고단- 돼지령- 피아골삼거리- 피아골대피소- 구계포교- 삼홍교- 표고막터- 직전마을 어제 화엄사에서 코재로 올라 노고단대피소에서 일박을 하고 새벽 옆사람의 알람소리에 강재 기상(?)을 하여 아침을 먹으러 조.. 2019. 11. 3.
화엄사에서 코재가는길 일 시 : 2019. 11. 01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화엄사- 용소쉼터- 서어나무쉼터- 연기암- 샘터- 집선대- 코재- 무넹기- 노고단고개- 노고단대피소 일주일간의 광주 출장을 마치고 언제나 오를 수 있을까 기대를 하던 화엄사에서 코재 오름 코스를 가기로 했다. 화대종주를 염두에 두고도 화.. 2019. 11. 3.
웅석봉1,099m(경남 산청) 군립공원 일 시 : 2019. 06. 15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내리저수지- 지곡사- 선녀탕- 왕재- 웅석봉- 암릉- 내리저수지 거 리 : 약 9.2km 어제 산행한 성제봉은 지리산의 남쪽자락에 자리잡고있고 오늘 오를 웅석봉은 지리산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웅석봉이 명색 천고지가 넘는데 산이 아니고 봉이.. 2019. 6. 20.
지리 남부 끝 하동 형제봉1,112m, 신선대903m 일 시 : 2019. 06. 14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노전마을회관- 청학사- 수리봉- 형제봉- 헬기장- 봉수대- 신선봉- 통천문바위- 안부- 토지세트장- 매표소 거 리 : 약11km 월례행사처럼 광주 출장이 요즘은 빈번하다. 언제까지 내가 지방 출장을 갈 수 있으려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가 쉽지 .. 2019. 6. 19.
칠선계곡(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일 시 : 2016. 08. 04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추성리- 두지마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추성리 (왕복 약8.6Km) 지리산 상봉을 기준으로, 북사면으로 마천까지 장장18km의 길이로 길게 누워있는 칠선계곡은 험준한 지형과 수려한 계곡미로 지리산을 대표하는 계곡일뿐 아니라 우리나라 어.. 2016. 8. 6.
폭풍우 속에 천왕봉을 오르다 일 시 : 2015. 06. 11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장터목산장- 세석봉- 천왕봉- 중봉- 써리봉- 치밭목대피소- 무재치교- 유평마을- 대원사- 삼장분소(버스정류장) 어제 저녁에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일기예보에는 아침 6시부터라고 했지만 일찌감치 비가 시작되었다. 비만 오는것이 아니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3시에 일어나기로 아찌랑 약속을 했는데 일어난들 움직일수가 없을것 같다. 다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옆에 산님 내외도 약속대로 3시에 일어나긴했지만 바깥 상황이 산행할수 없을정도인지라 다시 들어갔다 5시에 만나기로 했다. 5시에 일어나 산행 준비를 마치고 밖에 나오니 아찌가 없다. 전화를 하니 몸이 많이 피곤한듯 하다. 어찌되었든 밥부터 먹고 보자고 .. 2015. 6. 12.
벽소령에서 장터목까지 일 시 : 2015. 06. 10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벽소령대피소- 선비샘- 칠선봉- 영신봉- 세석대피소- 촛대봉- 덕평봉- 연하봉- 장터목대피소 오늘은 지리산 2일차 아주 널널하게 산행 할 수 있는 날이다. 어제는 안개가 짙어 아침에 시야가 좋치 못했는데 오늘은 아주 맑고 쾌청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다. 이 바람이 비바람이 될줄은 몰랐지만.. 어제는 약 18Km를 걸었는데 오늘은 9,7Km니까 10Km도 안된다. 아침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 늦잠을 자려했는데 주변에서 일찍 부시럭 거리니 잠을 잘수가 없어 결국 5시에 일어나 햇반과 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하고 꿈지럭 거리다 7시30분에 출발한다. 다른 산객들도 장터목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 한가로운 분위기다. 낙석주의 구간 의신마을로.. 2015. 6. 12.
지리산 반야봉에 올라 운해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일 시 : 2015. 06. 09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성삼재-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삼도봉- 연하천- 벽소령 교 통 : 용산역에서 기차이용. 구례구역에서 택시로 성삼재이동(요금 일인당 만원) 체력이라는게 한계가 있으니 내가 언제까지 산에 다닐수 있을까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5. 6. 12.
지리산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이 달라졌어요 기존 15일전 예약 방법에서 변경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