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만 생태공원 >
주차장에 도착하니 썰렁한 풍경에 뭐가 생태공원이야? 하며 둑으로 올라가니 펼쳐지는 풍경에 탄성이 나온다.
백련사에서 명자꽃을 보며 이게 나야 했던 친구 명자 ㅎ
남들 하는 점프놀이를 해보려 했는데 몸이 무거워 몸이 많이 올라가질 못한다 ㅋ
순천만을 생각나게 하는 강진만 생태공원인데 규모면에서 순천만을 따라 올 수는 없지만 이곳도 운치가 있고 볼만하다.
여성친구들 단체사진 남기고..
< 마량항 >
강진에 왔으니 저녁은 회로 먹기로 하고 인근 마량항에 왔다. 곧 일몰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이곳에서 농어회로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오늘의 숙소 한옥마을로 간다.
< 강진 달빛 한옥마을 >
한옥마을 별유풍경에 도착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런 다과상을 준비해 주셨다. 다과후 운전하느라 술을 못한 친구 재수를 위해 다시 간단한 술상을 차려 늦은시간까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커다란 거실 양쪽으로 한쪽은 남자방, 한쪽은 여자방. 온돌방으로 여독의 덕택으로 간만에 숙면을 취했다.
1박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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