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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35명산25

속리산 국립공원 괴산 옥녀봉599m, 아가봉541m 일 시 : 2018. 08. 26 코 스 : 갈론지킴터- 선국암- 옥녀봉- 사기막재- 아가봉- 매바위- 갈론마을 참 가 : 아찌랑 나랑 어제 창원 아들집에서 한가로이 소풍을 즐기고 아침 일찍 일어났으나 창밖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는 29일까지 계속 비가 온다고 하고.. 집에를 가든 산을 가든 아이들이 깰까 살금살금 일어나 무작정 집을 나섰다. 고령, 선산 휴게소 지날때까지 억수로 내리던 비가 충청도 지방에 들어서니 비가 안온다. 아찌한테 예정했던대로 괴산의 산을 가자고 청을 넣으니 망설인다. 사실 오늘 전국 비 예보가 있었다. 내가 휴가를 이렇게 망칠 염려를 했는지 가자고 한다. 그럼 가장 짧은 코스인 아가봉, 옥녀봉을 가기로 하고 내비를 행운민박으로 하니 친절하게 데려다 준다. 행운민박.. 2018. 8. 27.
칠보산(七寶山) 778m(충북 괴산) 일 시 : 2015. 08. 17 참 가 : 염정의, 김동배, 아찌랑 나랑 코 스 : 떡바위- 문수암골- 청석재(보배산갈림길)- 칠보산정상- 거북바위- 활목고개- 장성봉갈림길- 살구나무골- 쌍곡폭포- 쌍곡휴게소 8월10일 복계산을 마치고 다음에는 어디를 갈까 염정의님 물음에 괴산 칠보산을 가자고 그자리에서 약속을 하고 다시 4명이 뭉쳐 무더운 날씨에 괴산 칠보산을 향한다. 변함없이 강동역7시. 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 칠보산을 검색할때 보배산과 연계하고 싶었는데 아찌가 보배산은 출입금지 구역이고 볼것도 없으니 칠보산만 가자고 한다. 새벽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나와서 짧은산행으로 마치기 아까운데 날씨가 워낙 무더우니 아쉬운데로 마음을 접을수밖에.. 09:50>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2015. 8. 20.
괴산35명산 산행지도 2015. 8. 16.
백악산856m(경북상주, 충북괴산) 일 시 : 2015. 07. 31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입석교- 물안이골- 수안재- 부처바위- 대왕봉갈림길- 백악산- 헬기장- 옥양골- 옥양폭포- 옥양교 7월의 마지막 휴무일과 8월의 첫 휴무일이 연이어있어 8월2일까지 3일간의 시간이 생겼다. 창원사는 아들이 1일부터 2주일간 휴가가 시작된다고 하니 우리가 창원으로 내려가 산행을 하고 아이를 태워서 오기로 아찌와 합의를 하고 이번에는 산행지를 전적으로 아찌에게 일임을 했다. 나에게 내민 산행지는 괴산 백악산, 김천 황악산, 고성 연화산, 창원 용지봉이었다. 나는 황악산과 연화산을 선택했는데 아찌는 백악산과 연화산을 꼽는다 그럼 제일 가까운 백악산을 먼저 가기로 한다. 나는 산행지에 대한 정보가 일체 없다. 아찌에게 지도만 출력해 주고 이번에.. 2015. 8. 4.
대야산930.7m( 충북 괴산,경북 문경 ) 100대 명산 (산림청 선정) o 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o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영대'가 유명 일 시 : 2012. 05. 28 참 가 : 동행, 프라임, 아짐 코 스 : 벌바위- 용추골- 월영대- 밀재- 대야산- 피아골- 용추골- 벌바위 깍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중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 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한 소(沼) 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 없다. 대야산은 인기있는 여름산행지로 7~ 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에 속하는 .. 2012. 5. 29.
신선봉967m, 마패봉927m( 충북 충주시, 괴산) 일 시 : 2008. 05. 12코 스 : 레포츠공원~뾰죽봉~할미봉~서봉~신선봉~마패봉~조령제3관문~주차장 참 가 : 서울가자산악회 월악산국립공원의 남서단에 위치한 일련의 암봉들로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괴산군 연풍면에 걸쳐 뻗어 있는 산들이다. 수안보온천에서 동남쪽으로 약5㎞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아래로는 문경새재 3관문을 비롯하여 문경새재길이 연결되어 있어 연중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승지이다. 신선봉과 마패봉은 연계하여 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산세는 비록 험준하나 수월한 편이며 능선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펼쳐진 월악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장관이 압도적이다. 마패봉은 암행어사로 이름난 박문수가 삼관문 위의 봉우리에 마패를 걸어 두고 쉬었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패봉 정상은 멀리 대미산, 포.. 2008. 5. 11.
도명산643m, 낙영산684m, 무영봉,가령산654m (충북 괴산) 일 시 : 2007. 09. 11 참 가 : 서울가자산악회 코 스 : 화양2교~갈림길~515봉~도명산~낙영산~전망대~무영봉~가령산~자연휴게소 도명산은 백두대간 상의 상주 눌재 서편 696.2봉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진 지맥에 백악산, 낙영산, 도명산, 조봉산 등 4대 명산이 솟아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도명산은 아름다운 화양계곡의 명승지를 모두 감싸고 있어 더더욱 아름답다. 조선 19대 왕인 숙종 때 좌의정을 지낸 주자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한때 머물던 곳으로 곳곳에 그 자취가 남아 있다. 충청도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화양구곡은 그 수려함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84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정상 반석 위에는 거대한 5개의 바위가 포개어져 형성되어 있고 정상 북쪽 10분 거리에는 ..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