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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88

한계령 2007. 05. 12 오래간만에 주말 휴일을 맞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오래전부터 가고팠던 설악산 흘림골을 가기로 결정을 하고 아침에 아찌와 함께 차를 끌고 나섰다. 저녁에는 동해바닷가에서 일박을 하며 회도 한접시 시켜 먹자고 계획을 잡아서 바쁠것없으니 아침 8시에 느긋하게 나섰지만 날씨가 수.. 2007. 5. 15.
목포유달산 2006.12.31 새벽 4시에 오르니 어두워 바위의 형상도 바다의 아름다움도 모두 낯설게만 보여젔다 2007. 1. 2.
선암사 2006.01.27 한국의 자연을 한 폭의 동양화처럼 담아낸 영화 취화선의 주요 촬영지이기도하고 절 주변에서 노니는 천진난만한 동자승과 길 떠나는 정심의 모습 등 산사에서 조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그림처럼 담아내기도 한 이곳은 계곡을 따라 무지개 모양을 해서 유명한 승선교를 지나 커다란 고목들.. 2006. 1. 30.
송광사 2006.01.27 왜인지 그리움처럼 가고 싶던 곳 송광사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함께 한국 삼보사찰 (三寶寺刹)중에 하나다. 신라말엽 혜린선사가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 부르던 것을 시작으로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 참선의 .. 2006. 1. 29.
김제 여행하던 날... 세상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면 온통 안경색으로 보이겠지요 안경을 매일 쓰고있으면 피곤하지 않나요? 때로는 안경을 벗고 환한 세상을 보시지요.. 작년 어느날 여행을 하고 싶어서 김제 여행을 떠났습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조만간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망해사와 금산사를 다녀왔습니다 김제.. 2005. 8. 10.
[스크랩] 인사동 언제든지 마음이 적적할때 집을 나선다 발걸음은 오라는 곳도 없건만 종로로 향한다 항상 종로 3가 여기가 나의 방황의 시발점이다 서울극장앞에서 1관부터 쭉 훑어본다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한다거나 프로가 마땅치 않으면 다시 발걸음은 지하도 건너 종묘공원쪽으로 간다 운 좋으면 섹스폰을 .. 2005. 5. 22.
남도 여행기 2002. 4. 4 ~ 4. 6 4월 4일 늦은 저녁. 눈좀 붙이고 출발하자니까 소풍가는 어린아리처럼 눈을 못부치고 기어이 23 : 30 분에 출발을 하였다 첫 목적지 고창 선운산을 향하여 출발 ! 깜깜한 밤하늘에 반달의 모습이 짖궂은 악동의 혀 내밀고 있는 모습과도 같아 재미있다 화성휴계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 200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