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룡설산

옥룡설산, 호도협 트레킹 2일차 28밴드~중도객잔(2)

by 아 짐 2018. 7. 11.

차마객잔~중도객잔 트레킹

차마객잔을 떠나며 뒤돌아 본 모습


에델바이스라고 불리우는 솜다리인데 왜솜다리? 개체수가 엄청 많다.









?





비가 계속 오니 가느다란 폭포가 여기저기 많다.  이렇게 만나 금사강으로 흐로고 이 물은 양자강이 된다고 한다.





덥고 힘들고 지친 내 모습 ㅎ 합파설산의 허리를 돌고 돌아 내일은 옥룡설산에 발을 딛게 될 것이다.








아랫쪽에 위치한 중도객잔으로..


옥수수밭


중도객잔 HALF WAY


아래도 내려와 half Way 로 드간다.


돌고 도는 길



중도객잔에 도착.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일박을 한다. 산중의 객잔인데 더운물도 나오고 전기담요도 있어 따뜻한 저녁을 보냈다.


숙소 안 풍경



밤새 비가 또 왔다.  창밖을 저녁에 잠이 깨서 내다보니 어두움 정도가 아니라 아주 깜깜하다 ㅋ  이런 어두움은 처음이다.  약간 공포스러울 정도로..

빗소리 자장가 삼아 꿀잠을 잤다.  내일은 중도객잔- 호도협 구간을 간다.  옥룡설산도 멋지지만 호도협도 장관을 이뤄 이번 여행의 주 포인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