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709.5m, 앵자봉678.2m(여주, 이천, 광주)

일 시 : 2020. 05. 20

참 가 : 아찌랑 나랑

코 스 : 주어리주차장- 양자산- 앵자봉- 주어리주차장

 

19~21일까지 3일간의 휴무다.  강원도 횡성의 산을 가려 했는데 비 예보가 있다.

어제도 오전에 비가 와서 방콕했는데 강원도는 오늘도 비 예보가 있어 산행지로 근교 양자산으로 변경하였다.

5월들어 몸 컨디션이 좋치않아 산행을 못하고 오랜만에 산을 찾으니 기분 좋다.  날씨도 환상이고..

ㅇㅕ주시 산북면 주어로 167 주어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 건너편 언덕으로 올라 산행이 시작된다.

주어리마을 전경

새로이 바뀐 블로그에 적응을 못하겠다. 사진 올라가는 속도도 늦고 중간에 설명을 하려하면 커서가 말을 듣지 않아 산행기를 쓸 수가 없다. 나만 이럴까? 산행기 쓰기를 포기하고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야 겠다.

왠일로 마지막 줄은 글이 써진다.  오르 내림이 가파라 허벅지와 장단지가 얼얼할 정도의 고도였지만 날씨가 워낙 좋아서 힘든것은 생각도 안난다.  광주에 갈만한산이 많은데 쉽사리 찾아지질 않는다.

 아쉽지만 산행기는 여기서 끝을 맺어야 할거 같다.